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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용

행복한 이기주의자 책소개 및 저자소개

머니테크놀로지 2023. 3. 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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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다이어의 행복한 이기주의자

책 제목인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저자 웨인 다이어는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즉,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타적인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내용들을 담은 『행복한 이기주의자』(21세기북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왜 “행복한 이기주의자”인가요?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러지 말자. 왜냐하면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 하나로 남을 배려하며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간의 존중과 신뢰가 있어야 비로소 건강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따라서 상대방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결국 세상살이 자체가 경쟁이고 스트레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라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자존감이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말하는 바이다.

 

남을 위하는 게 곧 나를 위하는 건가요?

그렇다. 지금 당장 주위를 둘러보자.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도와주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고 나서 감사함을 표현하자.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시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작은 행동이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만약 어떤 일을 해주고 고맙다는 말조차 듣지 못했다면 어떨까? 아마 서운함이 들 것이다. 반대로 고맙다고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이렇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남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이다.

 

나를 사랑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만큼 아름답고 고귀한 존재이기에 그렇다. 특히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소중하다.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엄마 품에 안겨 젖을 먹을 때 느꼈던 따뜻함, 아빠 손을 잡고 나들이 갈 때 들었던 설렘, 형제자매끼리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친해지는 모습 이렇듯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인성이 바르게 자라난다. 반면 그렇지 못한 아이는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다. 한마디로 아무리 미운 자식이라도 다 똑같이 소중하고 예쁘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여러분 역시 같은 마음임을 안다. 다만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를 뿐이다. 그렇기에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게 한다면 더욱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부디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저자소개

웨인 다이어(Wayne Dyer)는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입니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현재 오프라 윈프리 쇼 등 여러 방송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업체 및 학교에서의 강의로도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 <긍정의 힘>, <의도의 힘>, <오래된 나를 떠나라>, <마음의 습관>, <성공을 끌어당기는 생각에너지>등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소개드릴 책은 <확신의 힘>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확신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확신'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막연하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께 확신에 대한 정의를 내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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