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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책소개 및 저자소개

머니테크놀로지 2023. 3. 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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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카돈의10배의 법칙

책 제목인 10배의 법칙은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면 1년 안에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저자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10배'라는 놀라운 성장을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흘려보낼 뿐이죠.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재능과 환경보다는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왜 10배의 법칙을 주장할까요?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대부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즉, 현재의 내 모습은 그동안 반복해서 해온 행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일상을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고 있다면 결코 내일이 달라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조금씩 발전한다면 어느새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저자가 말하는 10배의 법칙이란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자 모든 자기계발의 근간이 되는 원칙입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우선 주변 상황 탓을 멈추고 당장 실행하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시간관리 기술을 활용해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소개하며, 꾸준한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 노하우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 등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떻게 읽어야하나요?

자기계발 서적이지만 딱딱한 이론서는 아닙니다.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글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각 장마다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들을 통해 실제 사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읽기란 너무 지루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처음엔 무조건 하루에 2시간씩 독서를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감이 커졌고 오히려 집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주일에 4~5권 씩 읽기로 목표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서평을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훨씬 집중도 잘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는건 어렵지 않나요?

사실 제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모임을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현재 6개월째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두번째로는 만남 자체였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자주 만나다보면 질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최대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예를 들면 관심분야별로 소모임을 만들어서 참여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간관계 정리였는데요, 불필요한 관계는 과감하게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실천하니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소개

그랜트 카돈은 미국의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BOSE)의 창업자입니다. 원래는 음향기기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데요. 이후 애플과 협업해서 아이팟 스피커를 만들기도 하고, 세계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개발하기도 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히나 사운드링크 미니라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요. 저도 이 모델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반갑네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던 그랜트 카돈은 2017년 8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향년 70세였는데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마지막까지도 열정적으로 일했다고 하니 존경스럽네요.

보스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저음이 강조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보스에서는 중저음 강화 기술인 '콰이어트 컴포트'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을 때 둥둥 울리는 베이스음이 매력적이죠. 하지만 반대로 고음역 부분에선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 덕분에 힙합 장르처럼 비트가 강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보스만의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드린 콰이어트 컴포트 기술 말고도 다른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앞서 말한것처럼 강력한 저음역대 출력뿐만 아니라 높은 해상도와 넓은 공간감 역시 보스의 강점이라 할 수 있죠. 또한 독자적인 어쿠스틱 웨이브가이드 기술을 통해서 작은 볼륨에서도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특유의 묵직한 디자인 덕에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는점도 빼먹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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