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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용

연금술사 책소개 및 저자소개

머니테크놀로지 2023. 3. 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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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책 제목 그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한 소년의 여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주인공 산티아고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요,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과연 산티아고가 찾은 꿈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여러분도 지금 당장 인생의 목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연금술사가 말하는 진정한 보물이란 무엇인가요?

연금술사의 첫번째 교훈은 “진정한 보물”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물건과 경험을 얻지만 정작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연금술사는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삶을 사랑해야한다고 말이죠. 즉,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모든것을 다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세상 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합니다. 따라서 남탓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꿈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연금술사의 두번째 교훈은 “마음의 소리 듣기” 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현실에 치여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내 안의 목소리’입니다. 항상 귀기울이고 집중해서 들어야 비로소 들을 수 있고, 이를 실천했을 때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기 지루하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연금술사는 독자층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좋은 책이니 시간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연금술사라는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인생책 중 하나로 꼽을만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혹시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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