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 책소개 및 저자소개

 

The One Thing(원씽)이라는 책 아시나요? 이 책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인 자기계발서로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라는 내용을 담고있어요. 저자인 게리 켈러는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을 잘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실제로 우리 뇌는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당장 해야할 단 한가지만 남기고 나머지 일들을 정리하라고 조언하는데요,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멀티태스킹이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줄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려다보니 실수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고 생산성이 떨어지기도 하죠. 따라서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몇시간씩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진짜 중요한 일만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될테니까요.

 

단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야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책에서는 '성공' 이라는 단어 대신 '성과' 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내가 현재 가진 자원 중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얻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죠. 즉,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다른 모든 일들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단 하나의 일을 찾아내야 한다는 거죠.

 

어떤일을 먼저 해야하나요?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큰 덩어리 부터 작은 덩어리 순으로 목표를 설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올해 안에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내년 초까지의 단기목표를 세우고, 이번 달까지는 토익 900점을 달성하겠다는 장기목표를 세우는거죠. 이렇게 하면 막연하게 느껴졌던 목표가 좀 더 구체화되고 실행가능성도 높아지겠죠?

여러분에게는 어떤 원씽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새로운 원씽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저자소개

저자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앤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교육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The One Th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